광복절기념 광명동굴 나들이

광명KTX역 8번출구에서 17번 버스이용

9시20분에 도착했으나 이미 사람들이 많았다

매표소는 총 세곳인데

제일 먼저 나오는 매표소에서 기다릴 필요 없다고 들어서 안쪽으로 들어갔으나 이미 거기도 줄이 길었다

휴일에는 큰 의미가 없는듯 하다 

매표까지 20분정도 소요

들어가는 입구에서도 줄을 서야했으나 금방 들어갔다

광명동굴 입장후 느낀점

1)입구부터 시원하다 (겉옷 준비는개인차)

2)우리는 사진의 민족

3)사진용 인위적 구경거리를 많이 가져다 두었다 (레이저쇼, 물고기 어항, 식물화분, 용, 헐크(뭐지?))

4)거리도 어느정도 되고 계단도 있어 관절이 좋지 않은 어르신들은 조심하셔야 할 것같다

5)동굴 끝자락에 나오는 시음용 와인이 맛이 없었다

총 구경시간 1시간30분 정도

나와서 보니까 매표, 입장에 줄이 싹 사라졌다(-_-)

1시간 늦게 올 걸그랬나 싶었는데 나오면서 차로 꽉막힌 도로를 보니 역시나 일찍오길 잘했다 생각했다

광명동굴은......

사람 많은 여름철 성수기를 피해서 오거나 or 평일날 

그것도 안된다면 오픈 시간전 아침 일찍 방문하면

한번쯤 구경오기 괜찮은 곳 같다